50중반 아줌 마입니다
imf 도 잘견디고 헤쳐 나왔는데
울 이쁜딸이 많이 아프네요
이번 일요일에 항암 8차 하러 입원 하거든요
갑자기 닥쳐서 온 가족이 패닉 상태였는데..
이쁜딸이 잘 버텨주네요
어려울때는 너무 빨리커서 옷 사줄 여유 없어 미안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네요
밖에서 일하는 엄마를 위해서 화이팅 해주는 딸을 위해서라도
아자 아자 씩씩한 아줌마가 되보렵니다.
신청곡
김종찬ㅆ에
인생이란 부탁 드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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