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신병훈련을 마치고,동기생6명은 서울은평구의 56향토사단에 자대배치받았습니다.
한겨울 더블백을매고 신사동고개길을 힘겹게 올라갔는데,고참들은 무슨빽으로 이부대로
배치받았냐며,은근 부대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그중에 대구 수성구 성동 출신 채만원 이란 친구는 약간은 어리둥절에다 순발력이 부족
해서 늘 단체기합의 전초를 제공하곤했지요..
그래도 마음만운 순박,의리 그자체여서 노고산 훈련장 식당으로 배치되었는데 한번|씩 갈때
마다 함박가득한 웃음과 정성들인 짬밥과 맛있는반찬으로 환영해주곤했습니다.
그친구 덕분에 고참들한테 기합을 수도없이 받아도 밉기보다는 더보살펴주고 챙겨주고싶은
정이가는 친구였습니다.
제대후 연락끊기고 느즈막한 지금 더욱 그친구가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나이는 60년생(호적상61년)쥐띠.수성구 성동이 고향이며 농사짓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친구찾기,라디오친구를 소개합니다.
나이샷짱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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