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 중학교때 친구가 되어 성인이 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또 아픔도 겪으면서 함께 보냈던 그리운 내 친구 영숙아 옥자야 ~
정말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고 그리고 또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힘들때 날 찾아온 친구인데.. 나도 돌아가신 엄마 기일전날이라.. 너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했어.
어느덧 우리 머리에도 하얀 눈발이 내리고 있다... 잠이 들면.. 난 그때 너를 만난다....
어디 사는지 정말 궁금하고.. 보고 싶어
영숙아... 옥자야.. 나 은미야 우리 정릉 살때 기억나니?
지금은 그 동네를 나도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가 보냈던 돈암동, 혜화동 눈앞에 선하다...
그리움에 사무친다... 꼭 보고 싶어.. 꼭 연락해주면 좋겠어
난 이렇게 너희를 그리워하고 또 기다리는데...... 연락 할 길이 없구나...
꼭 꼭 연락해죠
신천곡 : 우리 스무살때 -김건모
그리운 친구야.. 이젠 화 풀고 꼭 연락해..보구싶다...
햇살은비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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