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모두 다 사랑하리..
오늘도빛나는너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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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송골매 <모두 다 사랑하리>

6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이 됐고, 그 마지막 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2025년의 절반이 이렇게 지나간다는 게 솔직히 실감이 잘 나지는 않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받아들여야겠지요.. ㅜㅜ
늘 하는 이야기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는 것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1월이 시작됐다 싶으면 어느 새 한여름이고 뜨거운 여름을 헉헉대며 버티다 보면 어느새 연말이고 그렇더라구요.. ^^;
지금도 장마다 무더위다 하면서 분주하지만, 정신없이 버텨내다 보면 어느 순간 첫눈이 내리는 겨울을 향하고 있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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