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바보 라이브~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
산책하면서 공원 한바퀴를 돌고 벤치에 앉아 쉬려고 하는데
그남자가 라이브로 흘러나오는것이 아니겠어요...
어쩌면 그렇게 타이밍도 잘 맞았던지~
승화님의 목소리로 그남자를 라이브로 듣고 있는데
눈물이 왈칵~~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왜? 주책스럽게시리..
정말 너무 좋았답니다.
저녁준비하러 집으로 돌아오는데 발걸음이 어찌나 가볍던지
날아가 버리는줄 알았다니까요.
라이브 너무 감사히 잘 들었어요.
선물도 감사합니다.
(음~ 선물은 주방용품으로 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아주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주부이다 보니...
오래 사용하고 있는 낡은 조리기구가 자꾸 눈에 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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