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휴대폰으로 신청곡과 그바보 추천곡을 함께 메세지로 보냈는데 운이 좋아 최성수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가 그바보로 선정되어 청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상품 당첨이라는 메세지가 와서 그날 밤에 문자를 보냈는데 발송 자체가 않되어 다음날 연락처를 문자발송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4시와 6시 사이에 상품 당첨에 대한 주소를 보내달라는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꼭 방송시간내에 문자를 보내야 하는건가요? 저는 근무 시간에는 문자 보내기가 거의 불가능 하기에 미리 저장 해 놓고 아주 잠깐의 시간에 문자 발송을 합니다 제가 노래를 신청할 때 휴대폰을 이용했고 상품당첨에 대한 내용도 휴대폰으로 문자를 받았는데 그렇다면 제 휴대폰 번호를 박가속에서 모를리 없을텐데 굳이 방송시간내에 꼭 주소를 보내달라니요 정말 불편하군요 그리고 요즘 계속해서 테마를 정해 놓고 상품 공세를 하는데 그것 솔직히 저는 마음에 않듭니다 자유롭게 라디오나 레인보우를 들으면서 아무때나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만 진행하는 프로그램같은 인상을 받게 되어... 쩝... 저 같이 문자 보내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참여하지 말아라 하는 것 같아서... 쩝... 실시간 참여 좋죠 하지만 그러한 여건이 않되는 소중한 청취자들도 좀 더 배려하는 방송이 됐으면 합니다 아 참 그건 그거고 제가 혹시 상품 당첨이라는 스팸문자를 받은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