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년차 부부입니다.. 예쁜천사(아기)를 기다리는 부부입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아기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언젠가는 찾아올 아기를 기다리면서 마음과 몸이 지치지 않게 항상 웃음을 잊지 않길 바래여.. 그리구 결혼 13년차지만 항상 한결같이 제 옆에서 시험관아기 실패 후에도 똑같이 웃어주고 특별히 잘해주고 못해주고를 떠나서 걍 아무말없이 지켜준 당신에게 감사하며 살면서 더 신뢰감을 준 당신과 함께 이 여름 휴가도 함께 못가게 되었는데여.. 이런 기회가 와서 같이 가고 싶네여. 언젠가는 다가올 아름답고 건강한 아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