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안녕하세요?
박가속 가족분들도
열대야와 무더위 속에서
지치지 말고 건강하게 여름 지내봐요~

이렇게 힘든 시간도
결국
곧 지나가게 되니까요 ㅎㅎ

2년동안에 우쿠라이나에 해외 봉사 떠났던 동생이
7월 말에 무사히 임무(?)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는 동생이 안타까운데
본인은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한국 들어오자마자 힘들단 소리 하지 않고
또 언니의 편의점일을 도우며
이 더운 날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지내고 있지요...

그 동안의 수고와 애씀을
위로하고 잘했다 토닥토닥 칭찬해 주며
"8월의 크리스마스" 라는 유리상자의 콘서트 선물!
꼭! 이 언니가 해줄 수 있도록
꼭! 꼭! 꼭! 부~탁~해~요~^.~

음...
저는 그대신
시원한,
수박 쥬스와 수박 빙수를 선물로 드릴께요~

시원하게 한잔 쭈욱! 드시면
아마 더위가 확! 물러갈꺼예요 ㅎㅎ



신청곡 : 유열의 "하늘을 닮은 그대"
김장훈, 알리 "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