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엄마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이남순
2012.08.18
조회 42
10월부터 엄마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십니다.
장애인분들을 돌보시는 일을 하게 됩니다.
한번도 장애인분들과 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생소한 일을 하게 되어
많이도 불안하시고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러움이 많으신가 봅니다.
엄마는 당연히 잘 할 수 있을꺼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만큼 엄마는 용기와 긍정적인 분이니까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우리 엄마에게
용기와 힘을 충전의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2파주포크페스티벌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엄마에게 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전할 수 있게 승화오빠가
꼭!!!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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