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 지기 친구랑 한달에 한번 만나서, 고민도 얘기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그친구네가 저보다 형편이 조금 나아서
그런지, 매번 밥값을 내는 친구
제가 주로 얻어 먹습니다. 학창시절에도 그랬는데.....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 , 아낌없이 베풀어 주는 친구에게
그리스 연극보면서 , 저도 한꺼번에 고마움을 갚고 싶네요.
늘 얻어 먹는게 부담이였는데, 박승화씨가 그리스 보여 주시면
감사히 즐겁게 보고 오겠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