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8년인데, 거의 싸운 적이 없네요.
제가 맨날 입에 달고 사는.. "적당한 차간 거리"입니다.
남편의 눈치를 봐서, 기분이 안좋을 것 같으면 딴방에 있거나 잔소리를 안하는...
적당히 남편의 취미생활 존중해 주고...
평안하기는 한 결혼생활이지만, 열정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싸우기도 하고, 좀 화끈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네요.
다른 부부와는 거꾸로 가죠.
좀더 젊은 시절의 부부처럼 살고 싶어요.
유리 상자 콘서트 신청합니다. 신혼부부처럼 손잡고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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