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리고요.
40대에 공감할수있는 노래들이 많아 노래가 유행했던 그 시간들로
2시간동안 향수에 젖을수 있는 나만의 추억에 대한 향유를 제작진들의
노고와 승화씨의 친구같은 소박함이 딱 맞아 떨어지는 조합(궁합?)같은
프로인것같습니다. 승화씨의 말대로 진심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바쁜 유리상자의 승화씨지만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셨으면 좋을것 같다는
바램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장갑끼시고 주머니에서 손 빼시고...^^

그런데 주신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만 그제 큰딸 중학교 졸업/고입,생일(1월8일)선물겸 겸사겸사 본인이 원하는 클래식 기타를 선물하고나니 이런 겹경사가 생겼네요. 혹여 기타가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다른 선물과 바꿀 수는 없을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