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마".....
김선순
2013.01.12
조회 42


20여년 전

시청 옆 마당세실 극장서 김목경님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그를 알게 되었지만

그 나이엔 잘 모르겠던

음악의 깊이를

20여년이 지나고 나니 이젠 알겠더이다

그가 부르던 "60대 노부부 이야기" 도

"부르지마' 도 이젠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듣게 되더이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덕분에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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