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선곡됐습니다 ^^
박갑수
2013.01.12
조회 71
강은철의 내 잘못인가 선곡했던 박갑수라고 합니다.
본인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시립은평사회복지관에서 안마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한시에 출근해서 네시에 퇴근합니다.
퇴근할때 장애인버스를 이용하는데, 그 버스 안에서 93.9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듣지요.
저는 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밴드도 취미로 하고있습니다.
근데 복지관 기타를 연습용으로 쓰지만, 집에서는 연습할 기타가 없네요.
어떤 선물을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기타선물을 받고싶습니다.
그렇게는 안될까요?
저는 10여년 전부터 CBS라디오를 애청한 사람이다보니 전화번호도
939가 들어있지 않습니까?^^
이글은 대학생 아들의 손을 빌려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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