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주말에야 이렇게 방송들을 여유가 생기네요.
신효진
2013.01.13
조회 44

라디오 채널은 항상 93.9 를 맞춰놓고 있어도
거의 출근 전이나 퇴근 후 늦은 밤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
모처럼 주말에 여유있고 가요속으로를 듣고 있네요.

김건모님의 음색과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오늘 반가운 노래가 나와서 이렇게 게시판에도 들러봅니다.
이어 나오는 노래들도 계속 반가움의 연속이네요.
이곳에 와보니 박완규님 콘서트 소식도 있어 반갑게 신청하고 갑니다.
결혼하고 한달이 지나니 이제는 모든게 현실로 다가오고,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해본 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같이 공연보는 것도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연애시절 생각하면서 기분좋은 데이트 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공연티켓선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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