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3살 터울인 여동생 결혼한 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저랑 같이 공연도 보고 문화생활도 종종 했었는데
조카도 태어나고 아직 20대 초반의 초보 주부라서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ㅠ
산후에 여자들은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내색은 잘 안하지만 많이 힘들어 하는 거 같더라구요.
남편하고 기분 전환 좀 하라고 무언가 챙겨 주고 싶은데
오빠 하나 있는 게 공무원 시험 준비 한답시고 아무것도 챙겨주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ㅠ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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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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