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에 애기아빠 39살 그렇게 결혼했답니다
36살에 큰딸 그애가 지금중학교1학년 38살에둘째 지금초등학교5학년 45살에 셋째 어린이집에 다니고있는 늦둥이막내가5살 이렇게 세딸을 둔 4학년9반 애기엄마입니다
애들셋만두고 장사를 매일 가는데 다른날은 막내가 돈많이 벌어오라고 배꼽인사하던 아이인데 오늘따라 울면서 매달려서 마음이 아퍼 사연을 보냈더니 이런행운이 왔네요
큰딸이 5학년때 전교부회장 6학년때 전교회장 중학교가서는 이번에 반회장도되고 영재반도 합격했답니다
둘째딸도 계속 회장을 했었는데 이번엔 부회장이 되었구요
그래서 몸은 힘들지만 우리예쁜 세딸들때문에 항상 즐겁게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솔찍히 이번에 큰딸이 학교에서 특기적성 기타반을 하겠다고 기타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데 우연히 방송을 듣다가 기타를 준다고 하길래 솔깃해서 듣다보니까 박승화씨 목소리도 너무 좋고 좋은 노래가 많이나와서 너무좋았어요
평생 애청자가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정말 죄송한데 기타보내주시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