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군가의 지나는 말로 알게 된
cbs 음악 방송은
가끔 듣는 저에게 아주 즐거운 휴식을 주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청취자 참여에 매우 미숙한 제가
어리버리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그때 마다 손 빠른 분들에게 밀려버리곤 했지요.

그런데 지난 5월 5일 방송에서
밀폐 용기 선물이 저를 강하게 유혹 하기에
동요를 듣고 제목을 맞추는 문자를 보내어
글쎄 당첨이 되었지요. 신통하게도....

그런데요.......
아직도 선물이 오지 않는거에요.
아이들이 놀려요.
엄마 진짜 당첨은 된거냐고요 흑흑
헌 밀폐 용기는 버렸는데.....

언제 주시려나요?
주시기는 한거죠?? 염치 없는 건가요???????아리송합니다 ^^
사실 이 글도 굉장히 망설이다 쓰는거랍니다.

아무튼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