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손주녀석~~
박옥미
2013.08.05
조회 33
지난주 토욜 모처럼 남편과 송추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새벽녁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염려했던 울딸래미
" 엄마 배아파서 병원가요.. " 라고
에구 이녀석 일찍도 나오네 하고 가방풀고 병원으로 고고
이제 두녀석의 할머니가 되었네요..
힘겹게 출산하고도 행복하게 웃는 딸과 사위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장한 울딸 경섬이 사랑한다.

~~ 엄마가 츄카꽃다발 선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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