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T.E. <7년간의 사랑>
완연한 가을입니다..
온 세상이 잔뜩 노랗거나 붉게 변한 모습이 가을의 한복판에 와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풍경도 참 신기한 것이 봄부터 여름까지 온 세상을 초록빛으로 물들였던 풍경이 어떻게 순식간에 울긋불긋하게 변할 수 있는가 하는 건데, 매년 겪으면서도 매년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두달도 채 남지 않은 2025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차근차근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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