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치마 <기다린 만큼, 더>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 검정치마 <기다린 만큼, 더>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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