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플라워 [Crying]
지난주의 날씨가 어떠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하루아침에 아침저녁의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해도 지난 주에 비해 상당히 이른 시간에 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름이 이렇게 갑작스레 우리 곁은 떠나간다고 생각하니 후련하면서도 동시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
뭔가 서서히 변해가는 게 느껴져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주변의 모든 것들이 너무 순식간에 변해버리니 적응하시가 쉽지가 않네요..
그러고 보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도 너무 순식간에 넘어가서 적응하기사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이런 게 유행인 건가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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