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장혜진 <다시 찾은 겨울>
7월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첫번째 달을 시작한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그 첫번째 달을 이렇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데, 아무리 잡으려 한들 잡을 수 없기에 그 속상함이 더 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이 있기에 그 시간 동안,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오긴 했지만 조금 더 열심히 살다 보면 연말이 되어서 올 한 해를 돌이켜 봤을 때 조금은 자신을 뿌듯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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