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의 허락을 득하고 친한 동생의 쏠캠(솔로캠프)에 동참하고 있는중 입니다.
이 동생은 대기업에서 폴란드에 큰 프로젝트에 cost 예산파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며칠전에 그 고생했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바람쐬러 이곳에 왔다길래 응원차 저도 와 있습니다.
함께 수많은 풍파를 견디며 지금 이순간까지왔네요.
폴란드에서 정말 고생많았던 우리사랑하는 동생 "훈이 아빠" 한테 사랑한다고, 존경과 고마움의 마음 진심으로 보낸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먼 타지에서 고생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시는 모든 청취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꼭 잔해주세요.
제가 신청하고 싶은 음악은 "꿈" 입니다. 태연씨 목소리 듣고싶네요. 모두들 자기꿈을 희생하시는 모든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