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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
한정은
2009.10.31
조회 62
학교에서 만난 친구가 아니어도 어쩌면 필요에 의해서 만난 친구여도 참 소중한 인연 이구나..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계속되는 수험기간에 지친 2009년 1월에 스터디모임을 통해 알게된 친구들..진주,류희..
임용을 준비하는 동갑내기로써 서로에게 존칭을 써가며 쌤이라부르는 우리들은 같은공간에서 거의 1년을 함께 보냈어요..그 사이 계절이 바뀌고 서로에 대한 신뢰는 쌓여갔지만...가끔 조그만일로 서운해하기도 하고...^^그러면서 더 가까워지고 두터운 사이가 되는거겠지요?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지금은 서로가 많이 힘들답니다..더우기 작년에 비해 너무 안뽑는 인원..ㅠㅠ 셋다 음악선생님을 꿈꾸는 20대 여자로써 미래에 대한 걱정..배우자에 대한 걱정반 희망반?^^ 여러가지 생각이 뒤 섞여 있는 요즘 10시만 되면 꿈음을 통해 그나마 위로 받고 있어요..참...우리사이에 또 한명(?)ㅎㅎ 아니 한 친구가 있는데요..ㅅ개해 드릴께요...
이름: 루이29세<저의 작명센스랍니다..셋의 나이가 29세거든요..^^기념으로 29세의 의미를 붙여봤어요..그 뜻이 그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ㅋㅋ>
직업: 길냥이
특징: 관악구 신림동의 한 대학 버스정류장 근처 미술관 카페에서 상주하면서 붙임성이 좋아 소시지며 우유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길냥이..
사진이 잘 안나와서 루이의 모습을 자세히 말씀드리기 그런데...참 순하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는 아이여서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들과 가까워 졌어요...<루이에 대한 자세한 사연은 담에 시험 끝나고 꼭 올릴께요...이 땅에 길냥이들을 도둑 고양이라 칭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길 소망하면서..ㅠㅠ>
같은 공부를 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품고 친구가 된 우리 셋...에게 힘을 실어주세요...^^꼭 좋은 음악선생님이되어 우리가 즐겨온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멋진 쌤이 될 수 있도록..^^참 사진은 공부하다 잠깐 쉬는 시간에 찍은 길가에요..완연한 가을의 향기가 나죠?^^
달리기를 신청하려 했는데 아랫분이 멋진사연과 함께 신청하셨네요..
글고 제 기억으론 며칠전 SES의 달리기가 나와 너무 반가웠던 기억이...그래서 신청합니다..루이를 위해 "낭만 고양이" 아님...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 아님 성시경의 "연연"
흠...셤이 끝나면 셋이 여행을 꼭 가겠다고 다짐했는데..염치스럽지만 자작나무숲에 곡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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