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일 바빴어요.백화점이랑 아파트 장에서 일주일치 생필품과 반찬거리를 사왔거던요.
야채만 2만 5천원어치를 샀더니 배달하는 청년도 무거워 들기 어렵다더군요.
그래 콩나물을 다듬고,양파랑 당근이랑 썰고,삶고 끓이고 한 뒤에 산더미같은 설거지를 마치고 나니 기분이 아주 날아갈 것같습니다.
이제 밥도 있고, 반찬도 있으니 사흘 정도는 먹기만 하면 될 것같아요.그리고 물김치를 한 통 냉장고에 넣어두면 마땅히 국이 없어도 밥이 술술 넘어갈 것같군요.
지난 주에 묵은지랑 돼지고기를 선물로 받았기에 한 주 장보기를 걸렀더니, 오늘 아침에는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밥을 먹지 못하고 우유랑 쑥가래떡을 참기름에 찍어먹었답니다.
그러나 저녁에는 각종 반찬을 만들어 용기에 담아 넣었더니 이제 냉장고가 꽉 차고 큰 부자라도 된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 하루를 정리하고 이제 윤희님 만날 생각을 하니 참 편안하고 아늑하네요.이 밤도 잘 부탁드려요.고맙습니다.
신청곡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장필순
가을 우체국 앞에서-윤도현
사랑과 우정 사이-피노키오
헤어진 다음날-이현우
사랑했지만-김경호
날아라 병아리-넥스트
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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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정리하고
정현숙
2009.11.05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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