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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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그리운 아버지...
김호범
2009.11.09
조회 33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봅니다.
자주 청취하는 프로인데, 제가 이렇게 이런사연을 보낼줄은...
사랑하는 아버지가 떠나신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산이 무너진 느낌이 이런걸까요?
제겐 태산..그렇습니다 그 태산같았던 아버지가 이제 제곁에 안계십니다.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은 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서..꿈에서라도
한번이라도 뵙고싶은데..
생전에 남들은 무뚝뚝 하시다 하셨지만, 제겐 그저 묵묵히 사랑만,
사랑만을 주셨던 아버지..그런 아버지에게 한번도 사랑한다 말씀한번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하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약 4개월동안 병치레를 하시면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신 아버지..
애써 고통을 참으시던 그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정말 잊혀지지가 않습니다..하늘나라에선 고통없이 잘 지내시는지..
아버지 잘 지내시죠?
아버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아버지 사랑합니다..아버지 사랑합니다..

허윤희씨!
큰아들 호범이가 아니 정윤이가 아버지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정말 많이많이 사랑한다구요..

신청곡은 김경호의 아버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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