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
우린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사가 있습니다 .
누구를 만나도
잊지 않고 하는 인사 .. "김장은 하셨나요?
몇포기나 하시나요?
한겨울의 반찬이라고 했던 김장이 요즘은
김치냉장고 덕분에
일년 반찬이 되어
누구네집 할꺼 없이 김장들 하느랴 정신이 없는것 같아요 . 맞죠잉
윤희님께서도
작가님께서도
피디님께서도
김장은 하셨나요?
아님 너무 이른감에 .. 김장 하셔야죠잉 ~
전 오늘 느닷없는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형님 친정엄마 , 즉 사돈어른의 전화를 .
"태훈이 작은엄마 세요?
저 태훈이 외할미인디
우리집 김장을 하는데 . 하는김에 태훈이 작은엄마네꺼도 해줄테니
언릉 배추만 차로 사다주고 가세요 .. ~~
네예~ ? 정말로요
안그려셔도 되는데 ..하면서 속으론 돼요~ 돼요 하면서
배추 30포기 언릉 마트 가서 사서 실어다 주고 왔네요 .
배추 3포기 들어있는 한망에 2천원 .~
휴~ 그럼 밭에선 얼마래요
싸도 넘 싸요 .. 한포기에 750원꼴이니 . 차암내 .. ~
요즘 1000원 하는 과자도 보기 힘들데
고작 배추 한포기 750원이니 .말입니다
암튼 올 김장은 고마운 사돈어른 덕분에
일년 김치 잘먹게 됐네요 ~
전 왜이리 인덕이 많죠 .ㅎㅎ
모두들 추워지기전에 언릉들 김장하세요 ..
힘들더라도 좀 많이들 하세요 .
김치찌게 김치전 김치만두 ..들도 김장으로 해야 맛있잖아요
아셨죠잉 ~
신청곡 . 이선희 겨울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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