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과 현실에 대한 엇갈림.
아름다운 날들
2010.02.18
조회 64
저는 저의 꿈을, 저와 제일 가까운 가족 몰래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일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가족 때문에 몇년을 방황했으면서도 포기하려 할수록 더 강해지는 제 마음 때문에 작년부터 다시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인정 받고 싶어서, 포기한척 하면서도 관심만 있는척
한번씩 얘기 꺼내보면 시작도 전에 꿈도 꾸지 말라는 가족들..
마냥 시간낭비로만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미워요..
이 일만큼은 내 모든걸 걸 수 있을 정도인데...
살면서 이렇게 좋아하는 일에 미쳐보긴 처음인데
이정도로 이렇게 처음 미쳐본 일에 인정 받기가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허락받을 수 있을까요..
가족때문에 도중에 방황하고 포기했다가 포기가 안되서
다시 그 꿈을 잡고..
정답만 5년째 찾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도대체 저를 믿고
제 꿈을 인정하고 허락해주실까요..
Butterfly - Loveholics
신청해요..
들으면서 마음이라도 더 강하게 굳히고 싶어요ㅜ_ㅜ..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