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우리집에서 모녀지간에 마음 깊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참 좋네요.
노래방 가자고 하는데 윤희씨가 좋은노래 많이 들려준다고 함께 따라 부르자고 하고선 레인보우 듣고 있습니다.
요즘 봄 방학이라 함께 할 시간이 있어 넘 좋은것 같고 행복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설날 후유증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피로가 아직 안 풀린것 같아 오늘 한의원 가서 뜸도 뜨고 침도 맞았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여독이 안풀렸다고 하니까 선생님꼐서 감기몸살일수도 있다고 한약으로 만든 감기약을 지어 줘서 저녁먹고 먹었더니 좀 나아진것 같아 기분좋은 밤 보낼것 같아 넘 좋습니다.
우리두공주들이랑 함께 듣고 싶은 노래 신청할꼐요.
꼭 들려주시와요....꼬오옥...
유리상자 = 웃어요..& 마야 =진달래꽃...입니다.
지난주에 속초에 가족여행갔다 왔는데 우리공주들이 마야의 진달래꽃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잘 불러 100점이 나와 빨빠레를 울렸답니다.
우리부부는 음치인데 우리공주들이 노래 잘불러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 자랑스러웠습니다...우리닮지 않아서요.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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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노래 넘 좋네요...두 공주들이랑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신효남
2010.02.20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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