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달간 생업을 포기하고 오로지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도서관을 출퇴근 했습니다. 처음엔 공부하는게 좋기도하고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는 즐거음도 있어 좋았는데 , 과목 수가 늘어나고 분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점점 버거운 생각이 들어 가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왜이리도 공부가 힘이든지 처음의 열정은 점점 식어가고 이래선 안된다고 하루에도 여러번씩 저를 채찍질 하지만 확실히 힘이드네요.....
지금도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하도 졸려서 커피 한잔 타서 마시면서
잠시 꿈음에 사연 올리고 있어요......
도서관을 가보면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임용고사 , 관세사, 소방관리사 ,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등등 .......
목표를 정했다면 흔들리지 않고 전력 투구 하는것은 당연 하겠지요.
하루 하루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진 공평한 제산 24 시간....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정말 값 있고 보람있게 활용하여 합격의 영광이 주어지는 그 날까지 , 이 밤 다시 한 번 각오를 새롭게 합니다
윤희님 음악신청 합니다
김광석 : 사랑 했지만
안치환 : 내가 만일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선곡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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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정말 어렵고도 힙드네요
김상희
2010.02.20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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