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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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재]] 드디어 글올려요!
이효진
2010.02.20
조회 43
안녕하세요..
두달째 꿈음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고있는 애청자입니다.
큰아들녀석을 겨우 재우고..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둘째아들녀석이 3주후면 세상빛을 보는데요..
임신으로 두달전부터 속도 쓰리고.. 잠도 설치는 통에 라디오에 귀를 귀울이게 되었는데요..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가 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밤이 너무 길기만 한것 같아 힘든 저에게 얼마나 큰 위안과 안식을 주었는지 모른답니다.
매일밤마다 "내일은 꼭 사연을 보내야지.., 신청곡을 신청해야지.."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둘째를 낳고도 모유수유하느라 밤이 길어질 것 같은데..
꿈음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음악~ 좋은방송 기대할께요~

ps. 첫사연에 뻔뻔하게 선물신청하고 가네요..^^
올봄이면 세돌을 맞이하는 큰녀석과 첫가족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여행 보내주실꺼죠? ^^;;
참. 신청곡도 있습니다.
"이적"의 "다행이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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