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 윤희씨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지요?

저는 어제 슬픈 졸업식을 마치고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우리 유치원 7살 애기들의 졸업식은 언제나 슬퍼 늘 눈물 범벅의

졸업식이 된답니다..ㅠㅠ;

주책맞게 눈물 범벅이 된 내 얼굴을 보며 우리 애기들은 사진을

찍자고 해 정말.. 민망했답니다.. ^^;

일년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 아이들의 동영상을 보며 많은

추억들이 스칩니다. 말썽도 많이 부리고 애교도 많이 부렸던 우리

즐거, 신나는반 애기들아.. 선생님이 언제나 너희들이 행복하기를

응원할께~ 가끔 놀러오기다!!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해~♡

신청곡 : 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 "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