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중 전화
전화를 걸었읍니다.
세명이 모임을 하는데 시간상
자주 모이지는 못합니다.
언니가 연락도 없다며 화를 내고 있어요.
그런 언니가 아니 거든요.
눈에 막이 낀것같아 잘 보이지도 않아
바깥출입도 잘 못하고, 더 나빠지지 않으면
다행이라 합니다.
몸이 안좋으니 신경이 예민해 졌나 봅니다.
그동안 안부 전화도 못하고.정말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랬읍니다.
언니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같이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바위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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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전화
정애란
2010.02.22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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