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창에 뜬 작가님 이름을 볼때마다
왜이리 정감이 드는건지...
이름이 너무 예뻐서일까요? 봄내~~!!!
포근하면서도, 푸근하고, 봄향기가 솔솔 피어날것만 같은 이름~~
너무 좋아요. 기억하기도 쉽고, 부르기도 이쁘고...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할것 같네요.
예쁜이름 지어주셔서 말이죠.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조카의 대학 졸업식이네요.
벌거숭이적부터 지켜봐온 조카녀석이기에...
어쩜 우리 아이들보다 더 엄마처럼, 엄마가 바쁠적엔
이것저것 제가 곁에서 다 챙겨주고, 먹이고, 업어주며 키웠었기에..
오늘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새출발을 시작한다니, 대견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아뭏든 조카같고, 큰아들같은 우리 조카 세현이의 졸업과 취업을 축하해주세요.
노래신청곡은 에픽하이---------Fly 신청할께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민봄내 작가님에게!
이순자
2010.02.22
조회 6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