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즈음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떤 분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인기탤런트인데요 이름은 말씀드릴 수 없어요.
왜냐구요 허윤희씨가 알면 빼앗길까봐서요. 호호호
제 친할머니가 허씨였습니다. 사모하는 분의 성은 김씨입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만나본적은 없습니다.
열병을 앓을까봐 걱정이예요. 짝사랑으로 끝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의 사랑을 기도해 주세요. 저도 허윤희씨의 사랑을 기도드릴께요.
그분이 저를 사랑해주었으면 하는데... 탤런트랑 일반인이 결혼으로
열매맺을 확률이 클까요? 제발 되었으면 하는데요.
한번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럼 작고하신 권인하씨의 어떤 음악이라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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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2010.02.23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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