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서울의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올해로 일흔아홉이신데 병명은 림프종혈액암이라는군요 이름도 생소한 이병이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는 항암치료를 시도하고 있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잘 안되고 있다고 하구요~ 힘드셔서요~지난 일요일날 다녀왔는데 못내 눈에 아른거립니다. 더군다나 당뇨가 있으신 엄마께서 간호를 하고 계시는데 병원에서 주무셔서 몹시 지쳐보여서 걱정되고 마음이 안좋습니다. 2010년이 되자마자 우환이 겹쳐오고 있습니다 우울하고 마음이 약해지려합니다. 힘을 내야하는데요~ 신청곡 들려주시면 위로가 될텐데요
민경훈의 아프니까 사랑이겠죠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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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병환으로걱정입니다
강영란
2010.02.23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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