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날의 좋은 노래들...감사드려요~

집에 오는 길에 차에서 듣고 집에 와서 오디오 켜고 듣네요~
오늘은 들어 오자 마자 처음 하는일이 허둥지동 오디오 리모컨으로 꿈음 트는 일이었네요...ㅎㅎ..

날씨가 그래서 인지 오늘 따라 더 노래들이 좋게 들리네요...

이문세님, 유재하님, 조규찬님 노래 연달아...이야...

어제 박정운님의 '오늘같은 밤' 도 좋았어요~

오늘 무척이나 바쁘고 힘든 날이였네요...

몸이 좀 3개쯤 되면 좋겠다고 느낀날 이예요...여유가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바쁠수록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맘대로 안되네요...

그러면서도 시간은 가곤 하네요~ 내일은 모든 일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퇴근길 조심해서 들어가시고...
오늘도 마지막까지 좋은 노래와 사연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김장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