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음식점에서 근무하고있는 26청년입니다.
매일매일 밤10만되면 가게에서 나오던 노래도 다 꺼놓고 꿈과음악사이에를 청취하는데요..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26살 적지않은 나이지만 어떻게 보면 어린나이에 친구과 함께 음식점에서 점장과 실장을 하고있습니다.. 대학생활즐길나이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모든지 도전하는나이지만 저희는 30살이전에 가게하나장만하자는 생각으로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꿈만 보고 쫒아왔는지 가끔 우리의 길이 맞는 건지 돌아볼때가 있네요.. 하루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 다른친구들 놀때 일하고 과연 이길이 맞는 건지 생각해볼때가 많습니다.. 둘이 앉아 술한잔기울이면서 일얘기도 하고 스트레스 풀고.. 하지만 요즘 느낀게 많아서 글을올립니다...
바로 제주의 사람들에게 배려라는 마음을 키우는거죠.. 저보다 나이많으신분들도 많고 저보다 어린 직원들도 있습니다. 어린나이 적은 경험에 이런자리에 있어서 그런지 그분들에게 죄송할때가 많네요..
오늘은 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이사연ㅇ이 안나가더라도 제발 그분들이름한번불러주시고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해주세요항상 주방을 책임지는 찬모님과 화자이모님 그리고 우리의 숯을책임지는 대덕삼촌 그리고 홀을 돌보는 영란이모 영진이모 우리의 마스코트 항상웃는 희정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언제나 항상 힘이 되주는 우리의 점장님 내친구 권영석.. 여러분 이 잇기에 제가 있고 가게가 있는거 같아요.. 감사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신청곡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 입니다..항상 힘이들때 즐겨듣던노래인데요 오늘 하루의 마감을 이노래로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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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동반자들에게..
이종륜
2010.03.01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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