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양밥튕이입니다^^

첫 직장을 그만둔 날이 지난 2월 12일.
딱 2주 백수 생활하고서, 회사 옮기게 됐습니다.

지난 3월2일 화요일부터 출근했구요.
업무인수인계 받고 정신없이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느라
집에 오면 녹초가 다 되어서 그냥 뻗었네요 ㅎㅎ

늘 하던일이라 업무는 그리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역시 사람들과의 관계가 문제네요^^

하루빨리 사람들과 친해지고 분위기에 적응해서
저의 이 촐랑거리는 캐릭터와
남부럽지 않은 주책바가지를 보여드려야 할텐데..말입죠-_-+

아직은 전학생의 마인드라,
그저 빨리 적응하려 노력하고 눈치보기에 급급하네요 ㅋㅋ

아~ 내일은 주말이라 회사 안가도 되요
꿈음 들으면서, Friday Night, 즐겨볼랍니다.

새로운 출발. 축하해 주세요.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신청곡 : 이승환의 "슈퍼히어로" 또는
나무자전거 "힘을 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