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직 쌀쌀한대도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지 요즘 부쩍 우울해지네요...
29나이에 새로운거에 도전한다고 학원을 다니고있는데요..나이어린 친구들보다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데 몸이 좀 따라주지 않네요..기술을 배워도 워낙에 박봉이다보니 잘 선택한것인지도 좀 불안하기도하구요..그래서 더 우울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의 선택을 믿고 열심히 해야겠죠~
에메랄드캐슬 발걸음 이노래 듣고싶어요..틀어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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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타나봐요...우울해요....
정수경
2010.03.04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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