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의 맏며느리로 시집와 첫딸을 낳았습니다
딸없는 집에 딸을 낳았다고 시어머니께서는 아이를
바닥에 놓지않으시고 늘 안아주시며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아이가 어느듯 대학생이 되었네요
아직도 어리게만 느껴져 품속에 품고 싶은데
그건 엄마인 내 생각인 것 같아요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며 선배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학교생활 잘 하고 있는 우리딸
엄마가 옆에서 항상 응원하며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딸과 같이 듣고 싶어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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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참 빠르다..........
박경선
2010.03.07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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