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꿈음의 애청자인 남자친구 덕분에, 3주 전부터 꿈음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꿈음은 남자친구와 저에게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자주 만날 수 없는 둘 사이를 채워주는 하나의 매개채와 같아요. ㅎㅎ 서로 함께할 수는 없지만, 같은 시간에 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공감할 수있는 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계속해서 사연을 올렸는데, 읽혀진 적이 없어서...
오늘은 꼭 읽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오늘 남자친구가 토목 기사 시험 필기 시험을 봤어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속상합니다.
하지만 윤희씨가 사연 읽어준다면, 남자친구가 기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모든 일이 잘 될거라고, 지금까지 노력한 그 모든 것이 결실을 이룰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윤희씨 목소리로 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김동률의 점프, 신청곡으로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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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꼭 소개 부탁 드릴께요!!! ㅠㅅㅠ
최고운
2010.03.07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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