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말쯤 지금에 사랑하는 오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전 그 사람에게 호감이 생겼답니다..

짧은시간에 즐거운 식사와 드라이브를 즐겼지요...

헤어질때 내일 전화한다던 말과 아쉽게 헤어졌는데 그 다음날 전화가

왔어요... 자연스럽게 다음 약속을 하면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어요

세번째 만남에 차안에서 조용히 제 손을 잡아주던 오빠...

정말 제 가슴은 두근거리고 설레였답니다..

오빠가 바쁘기전까진 자주 만남을 가졌지만.. 올해부턴 오빠 회사에

이전과 함께 회사 일이 바빠지면서 만남을 한달에 한번 두번밖에는 보

지 못했어요..

첨엔 너무나 속상했지만... 오빠가 너무나도 바쁘기에.. 제가 이해할

수 밖에 없기에.. 정말 많이 이해했지요

요즘 오빠가 회사일로 많이 힘들어해요...

자주 보지 못보기에.. 도움이 되지 못해 너무 미안하네요..

그런 오빠와 제가 만난지 벌써 100일째가 되었네요...

제가 3년만에 찾아온 사랑 계속 이어가고 싶네요..

정식오빠 사랑해요

오빠가 좋아한다는 노래 신청할게요


이기찬에 미인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