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을 하고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 되레 낮에 쿨쿨 잠만 자고 약속은 어긋나고.. 결국 서로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미안함과 서운함이 교차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지 조금 얄밉지만 격려를 해주려 합니다.
열심히 빨리 쓰라고... 종호씨에게 보냅니다.
박선주 <남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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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에 쫓겨 정신없을 그에게 띄웁니다
이현주
2010.03.06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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