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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박정숙
2010.03.09
조회 18
저는 근무 특성상 야간에 근무를 한지가 6년째 되어가요
그래서 낯시간이 한가해서 가끔 도서관에 가서 보고싶은 책을 봐요
물론 밤시간은 매일 꿈음과 시간을 보내지만 용기가 없어 처음 떨리는 손으로 사연올립니다 오늘 어느월간지 책에서 허윤희 님의 사연을 읽었어요 그런데 많이슬픈 내용이었어요 윤희님의 사연앞에 있는글도
애절한글 엄마의 금시게 엄마 미안해 삼월의 했살 거북이 드껍질
윤희님의 함께하는선물 아픈 사연 들이었어요 나도모르게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으며 같이 느껴지는 아픔을 나눌수 없음이 안타까운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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