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인천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가야 하는데 왜이리 꼬이는지 힘들어 지는지 모르겠네요.
눈 오고 비오고 인천연안부두 공사건으로 가긴 가는데 그냥 가는 김에 회 먹고 술 한 잔 먹고 올랍니다.
오늘 밤은 좀 쉬고 내일 아침 새벽 안개 눈을 헤치고 열심히 운전하고 있을 저를 위로 해주세요...
참! 내일은 월급날이네요
5살 딸아이 선정과 집사람과 저녁 외식을 하며 저녁을 보낼 예정입니다.
앞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나이를 먹어 가면서 꿈도 계획도 하나 둘 포기하며 사는 삶이 조금은 서글프지만 웃으며 달려드는 아이를 보며 또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네요.
신청곡
부할-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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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깜깜하네요.
김탁
2010.03.09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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