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덕분에 남자친구한테 고백도 하고 생일축하도 하고
청첩장도 잘 썼는데..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_^
그러고 지난 10월에 결혼했는데..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처음으로 신혼여행 사진 파일을 들춰보고 있어요.
크로아티아란 곳으로 5일동안 여행다녀왔는데..
정말 꿈만 같은 곳이라 그런지 그 추억이 애잔하게 느껴진답니다.
저 뿐 아니라 결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혼여행이 그런 느낌일 거예요. 언제 또 이런 여행을 갈 수 있을런지 싶기도 하고요...^-^
저희 푸우를 위해서 한곡 신청할게요.
동물원 '너를 사랑해'
김동률 '감사'
일 포스티노
감사합니당
사진 선물 드릴게요.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호수예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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