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아침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cbs fm과 함께 하면 아무리 기분이 우울하고 피곤해도 위안이 많이 되는것 같아 고맙답니다.
우리두공주는 학교에서 야자 끝나고 집으로 올 시간이지만 이내몸은 사무실에서 한장이라도 더 일처리를 하느라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기간이 있다는게 사람을 우울하게도 하고 기분좋게도 하는것 같지만 우리같이 세무업무를 하다보면 세월이 갈수록 나이탓인지 버겁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러면 안되겠죠???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젊은분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요 ...항상 고마운 마음 안고 하루하루 나에게 주어진 임무 최선을 다하려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가면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으니까요...
누가 보면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고 할지 모르겠지만..지금은 손가락도 아프고 눈도 침침해 피곤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힘과 용기를 주세요...잘할수 있다고...잘 마무리 할거라공...
재밌죠??? 나이값도 못하는것 같으니까 조금 챙피하기도 하네요.
좋은 음악 들으면서 열근하겠습니다.
고오늘 내린 눈만큼 오늘 하루 예쁘고 기분좋게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탄 풍경 =*= 신청할께요.
^*^ 꿈음가족님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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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참 좋네요
신효남
2010.03.10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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