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밤일을 나가셔서 꿈과 음악사이에라디오를 들으신다고 합니다 매일 밤마다 혼자서 쓸쓸했는데 쓸쓸함을 달래주었다고 하네요 평소 무뚝뚝하시던 아버지가 저한테 꿈과 음악사이에 라디오에 사연이 나오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오랜만에 대화를 합니다 처음 보는 아버지의 모습이네요 노래 따라 부르시네요 근데 왜 이렇게 아버지가 슬퍼 보일까요..
신청곡!My Way를 듣고싶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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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노래...
조현구
2010.03.12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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